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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enal’ 에 대한 검색결과

  1. 2006/01/04|Arsenal FC 0 vs 0 Manchester United(2)
  2. 2005/12/20|Arsenal FC 0 vs 2 Chelsea FC
검색결과 : 2

첼시 따라 잡기는 영..

으,.. 첼시 따라 잡기는 이제 영 힘들겠다. 사실상 첼시가 프리미어리그 2년 연속 챔피언이 될것 같다. 맨체스터가 앞으로의 경기를 죄다 이긴다고 해도, 첼시가 최고 13포인트 만큼의 패, 약 1무4패 정도는 기본적으로 해 줘야 한다는 얘긴데, 첼시에게는 챔피언스리그가 남아 있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좀 주춤할지도 모를테지만, 선수가 풍부한 첼시가 그럴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아스날도 큰 일인데,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자격이 부여되는 리그4위 진입도 쉽지는 않아 보일뿐더러,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인한 진출 가능성도 어두워 보인다. 암튼,.. 맨체스터는 리그2위를 유지하고, 칼링컵과 FA컵 타이틀을 따길 바란다.
오늘 새벽 5시에 열린 경기, 경고도 많이 나오고 거친 경기였지만, 생각만큼 지금까지 양팀의 경기만큼 거칠게 느껴지지 않은것은, 로이 킨과 비에이라가 빠져서일까?ㅋ 0 대 0 , 단 한골도 나오지 않았다. 양 팀 공격수들이 못했다기 보다는, 이번 경기에서는 양팀의 수비수들이 굉장히 잘 해준것 같다. 중앙의 스콜스의 빈자리가 느껴졌다는 얘기도 있다. 스콜스가 재 컨디션으로 출전할 수 있었다면 오셔 보다는 잘했겠지만, 이번경기에서 스콜스가 출전했다면, 모를일이지만 그래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보다 아쉬웠던건 박지성의 선발 출전인것 같다. 전문 윙백이라곤 볼 수 없는 시강이 이날 굉장히 잘 해 주기는 했지만, 맨체스터의 기동력이 떨어졌던것 같다. 긱스 자리에 처음부터 박지성이 출전했다면 어땠을지.. 맨체스터의 공격이 좀 더 활발해지진 않았을지.. 아쉬울 따름이다.

그리고 또 한 명의 공백이 느껴졌다. 가브리엘 에인세, 실베스트레가 큰 실수는 하지 않았지만, 좀 불안불안한 모습이었다. 투지 넘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왼쪽윙백 에인세의 부상이 길어지는것이 맨체스터에는 큰 손실이다. 양팀 수비수들이 전체적으로 다 잘했지만, 아스날의 시강이 예상외로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된다. 양팀의 노장 수문장 반 데 사르와 레만도 좋은 선방을 보여주었다. 레만 끝날무렵 골킥 실수 여러번한거 빼면(넘어지기까지_-;;;) 호나우도 잘했다고 하기에도, 못했다고 하기에도 애매하지만, 아직까지 개인적인 욕심이 먼저 나오는것은 좋아 보이지는 않았뿐더러, 거기서 골을 작렬시키지 못하면 어떡하란 말이냐.. 날도야.,ㅡ;; 플래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잘 해 주었다. 입지를 굳혀가는것 같은데, 스미스_-;;;

박지성 선수의 선발 출전이 아쉬웠고, 승점3점이 아쉬웠고, 박지성의 발리슛과 코너킥을 여러번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다.

ps. 챔피언스리그에선 딩요의 바르셀로나가 첼시를 처참히 울려줬으면 좋겠다..

2006/01/04 22:43 2006/01/04 22:43

아스날을 응원 했는데..

첼시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도,. 맨체스터와의 승점차가 6점에서 9점으로 벌어지지 않기 위해서도 였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맨체스터 다음으로 좋아하는 팀이 아스날이기에 아스날이 제발 그냥, 왠지 얄미운 첼시를 이겨주기를 바랬는데,.. 윽.,ㅠ 0대2 완패였다.
첼시의 수비가 너무 좋았다. 거의 빈틈이 없을 정도로,. 4-3-3의 중심에 있는 마케렐레, 대단했다. 수비형 미들, 자신의 역할을 완벽히 해냈다는 생각이든다. 머리가 찢어졌는데도 붕대를 감고 투혼을 발휘한 람반장이었지만, 세트피스 상황이 아니면 화면에 잘 안잡혔을 만큼 램파드의 공격적 활약은 두드러지지 않은 경기였다. 아스날,. 경험이 많은 선수, A급 선수들의 부재가 문제점으로 보였고, 미들진이 너무 허약해졌다. 늙은 피레, 예전 같지않은 륭베리, 비에이라의 빈자리는 여전히 너무 컸다. 레예스, 질베르토 실바, 에슐리 콜의 빈자리도 컸던것 같다. 전반전 앙리의 말도 안되는 자세에서의 슛,..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오다니,.ㅠ 반 페르시에의 골은 앙리가 옵사이드였기 했지만, 골로 인정해도 될 상황같았는데,.. 아쉽다. 첼시는 두 골 모두 골대를 맞고도 골문으로 들어갔는데.. 젠장.. 첼시 강하긴 강하다. 수비도, 공격도,. 이 팀을 누가 이길 수 있으련지..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나는 바르셀로나,. 딩요와 에투가 첼시의 골문을 초토화시켜 주었으면하는 바램이다.
아스날,.. 어린선수들이 성장하고, 호흡이 잘 맞아들어가 2년전의 막강했던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다. 적절한 선수를 좀 영입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05/12/20 00:01 2005/12/2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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