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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 Vinci Code

다빈치 코드, 역시 책의 상상력과 긴장감과 플롯을 따라 갈 순 없다. 시각적으로 보여주는것은 이 영화의 고마운 점이다. 내용과 결말로 과는 과정을 이미 다 알고 봐서인지 책에서의 긴장감은 느낄 수 없고, 다소 지루한점이 없진 않았다.
생각보다는 로버트 랭던에 다가간 톰 행크스였지만, 뭔가 따듯한 느낌은 느껴지지 않았다,.ㅡ 뭐 간달프는 말 다했고,.ㅡ;; 사일러스역은 좀 더 근육질의 괴물같은 배우였으면 좋았으련만, 사일러스에게서 가엾음을 느끼게 하는것은 오프스데이를 위한 론 하워드의 배려인지는 모르겠다만;; 주교로 나선 스파이더맨2의 닥터 옥토퍼스는 저리가저리가,.ㅡ;; 악역이긴해도 책을 읽으면서 한 단체의 주교다운면은 있었는데 이건뭔가,.ㅡ;; 파슈 경감은 장 르노를 캐스팅했을때 부터 예상했다.. 경찰, 형사는 다 좋은데 장 르노를 제발 경찰이나 형사의 고위직에는 올려놓지 말란말이야,.ㅡ;; 어울린다고 생각하나? 파슈의 단단함과 고집과 억센 느낌이 없다,.ㅡ;;; 가장 캐스팅을 잘 했다고 생각되는 소피역의 오드리 토투는 좋았다ㅋ
우려했던것 보다 책의 내용을 잘 따라갔지만, 역시나 모든것을 보여주지 못하는 시간과 대충넘어가는 구성의 엉성함이 아쉬움으로 남고,.. 론 하워드 감독은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의 결말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나 보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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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1 @ 불광 CGV, with SeungHee & Sister & Enhee
2006/05/22 23:06 2006/05/2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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