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이럴수가..
아무리 그래도.. 8강전 8개팀중.. 내가 응원한 팀은 다 눈물을 흘릴 수 있냐... 개최국인 독일에게는 미안하지만.. 유럽팀들 속에 살아남은 남미 두 팀이 올라가주길 바랬는데.. 아르헨티나.. 브라질.. 강력한 우승후보 두 팀이 모두 떨어졌구나.. 아르헨티나는 너무 성급했던 선수교체의 탓을 할 수도 있겠지만, 브라질의 무기력한 모습은.. 정말.. 안쓰럽기도 했지만.. 화가 났다.. 우크라이나는.. 고공분투한 세브첸코가 안쓰러웠고.. 잉글랜드는 몸값이 그리 높은, 킥이라면 다들 자신있을것 같은 선수들이 어떻게 그렇게 승부차기에서 못 넣을까라는.. 교체해서 들어간 캐러거는 자신의 유일한 역할을 못해버렸고.. 루니에게 퇴장까지 줘야했을까라는 생각.. 그 썩을 놈의 아르헨 주심을 더욱 더 증오하게 되어버렸다,.ㅡ;;; 젠장..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는 레알로 가버리라고 그래.. 젠장.. 각자의 나라의 대표해서 뛰고 있기는 하지만 친구에게 배신 당했을것 같은 루니의 기분 이해한다..
4강 대진표를 보면.. 이게 2006 월드컵이냐 유로2008 이냐,.ㅡ;;; 젠장.. 결국 4강부턴 유럽 놈들의 잔치로 끝나겠구만.. 기왕 이렇게 된거.. 그나마 가장 깨끗하게 경기를 하며 올라간 개최국 독일이 네번째 별을 달았음 한다.. 기왕 이렇게 된거..
존 테리의 눈물을 처음 보거니와.. 게리, 리오가 우는 모습도 처음이다.. 맨체스터는 선수를 영입할 자금이 넉넉할것 같진 않지만.. 하그리브스를 영입했음 한다... 이번 월드컵.. 4강을 보면 그래도 강팀들이 올라가긴 했지만.. 왜 일본이 4강에 오른것 같은 기분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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