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마치 유럽팀과 경기하고 있는듯했다..
빠르고 거침없고..
개인능력이야 사우디가 아시아에서 가장 뛰어나다곤 하지만..
개인의 플레이를 고집하는, 의존하는 선수는 한명도 없었다..
팀 전술 훈련도 많이 한것 같다..
팀웍이 잘 맞았다.. 스루 패스도 거침없이 쭉쭉 앞으로 뻗어나가고..
개인 능력을 떠나서..
우리나라는.. 손발이 너무 맞지 않았던것 같다..
전반전에는 패스를 잘 이어주던 박주영도..
후반이 되고도 동점골이 빠른 시간내에 터지지 않으니..
초조했는지.. 후반에는 좀 끌었던것 같다..
사우디의 수비도 잘하긴 했지만.. 태클들이 지대였다..
지난 통일 축구때 양복입고 나와서 승리한 후..
어제도 양복을 입고 나온 본 프레레..
해외파를 소집한것은 좋은데..
그래도 컨디션이 더 나은 선수들을 선발로 내보내지..
좀 아쉬움이 남는다..
거기에도 고집이..?
위닝에서 보더라도..
컨디션이 보통 아래로 쳐진 앙리보다는 빠딱선 레예스가 더 낫다..
해외파들이 컨디션이 안좋아 보였고..
전체적으로 패스미스도 많았고 잘굴가는 테옆이 아니라..
삐걱거림이 군데군데 많이 보였다..
교체해야한다면 좀 빨리 결정하는 결단도 좀 필요할것 같다..
그래도 선발로 내보내놨으니 어느시간 이상을 뛰어야한다..
라는 생각보다는..
사우디는 지난 사우디와의 일차전에 나왔던
주전들의 주요선수들이 빠졌는데도..
팀 호흡이 잘 맞았다..
지난 월드컵을 앞두고..
오랜 훈련으로 팀웍이 잘 맞았던 우리나라 국내파를 보는듯..
우리나라.. 이번에는 지난 월드컵과 달리 상황도 다르고..
히딩크때처럼 전적으로 밀어줄수있는 상황이 아니지만..
남은 기간 많이 손발을 맞추어.. 잘 준비했으면 한다..
박지성, 설기현등과 부상중인 선수들도 합류하면..
더 좋은 팀이 되겠지만..
그것에 의존하고.. 안도하고 있지말고..
하나의 팀이 될 수 있게..
자주 훈련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K 리그에서도 대표팀 차출에 너무 불만을 갖지말고..
좀 밀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전술도 좀..
너무 단조로운것 같다..
히딩크도 크게 뛰어난 획기적인 전술을 쓰진않았었다..
그래도..
지금은 너무 단조로운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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