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경기가 홈경기이지만
2대0으로 져서 많이 힘들어졌지만..
내심 기대했던 박지성의 골을 못 봤지만..
그래도 정말 열심히 뛰는 박지성과 이영표를 보며..
정말 가슴이 뿌듯했다..
밀란전에선 이영표 보다는 박지성의 컨디션이 훨씬 좋았던것 같다..
세브첸코도 카카도 세도로프도 스탐도..
미친듯이 컨디션이 좋았서 얄미웠지만..
경기내내 그라운드의 이쪽저쪽할것없이
열심히 뛰어 다니는 박지성을 보면서..
그것도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안그래도 피곤했지만..
새벽 3시30분에 일어나서..
축구를 보면서..
이렇게 새벽잠을 설쳐가면서도 우리나라 선수를 응원할수 있다는것이..
그것도 유럽최정상 팀과의 경기에서..
정말 자랑스럽고 고마웠다..
아쉬운 장면이 많아서 더욱 더 아쉽고..
아직 부족한 점들도 많이 보였지만..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그래도 이정도로 활약하는..
선수들을 보면서..
내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박지성과 이영표
아인트호벤을 응원하고 있다는것이 자랑스러웠다..
얼마나 부러워했던 일이었던가..
앙리, 지단, 피구, 호나우도, 세브첸코..등의 선수들을
자국민으로서 자국의 선수들을 응원하는 일..
가능성이 희박한건 사실이지만..
누구도 100% 장담은 못할것이다..
AC 밀란이 올라간다고는..
히딩크와 선수들이 한번만 더 기적을 이루어 주었으면 좋겠다..
월드컵에서도..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으로만 남지 말고..
























댓글
일본만화에서보면 무슨 클럽결승이나 그런데서 일본선수가 자랑스럽게 경기하잖아. 그런게 떠올랐다. 처음에 등장하면서 박지성마무리가 약간 아쉽웠다. 한골만 넣었어도 나이스였을텐데~ ㅎㅎ
2005/04/30 14:03
예~ 그런 느낌~ㅋ수요일 새벽.. 기대해봐야죠ㅋ
2005/05/02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