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전 기간
www.jhbg1.com ← 요리로 들어온 사람들은 작년 연고전에서 찍었던 사진으로 바뀐것을 보고 대충 예상했었을 지도 모르겠다만, 연고전 기간이다. 추석전날에도 수업을 모조리 다 했던 우리과인데_-;; 연고전이라고 당연히 휴강을 해야한다면서 다 휴강을 해 줬다. 위에서 공문이 내려왔다지만.. 그거 안 지키면 큰일이 일어나는것 처럼 당연스럽게;;ㅋ 3시30분에 치과 예약이 있었는데.. 그 때 까지 기다리기 싫어서 그냥 무작정갔다. 다행이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ㅋ 연고전이니 학교앞은 당연할지도ㅋ 아무튼 지난주에 미칠듯이 아팠던 사랑니가 통증이 잠잠해져서, 사랑니는 방학때 뽑기로 하고 충치치료만 했다. 아말감재료로 하지않고, 치아와 비슷한색의 무슨 재료로 했는데, 아말감보다 결집력(?)이 강해서 아말감처럼 많은 부위를 갈아내지 않고 충치부위만 갈아내고 시간도 얼마 안 걸려서 이게 무슨 치료를 한것 같지도 않은데 돈은 비싸서 뭔가 당한것 같은 기분이 드네.. 암튼 치과 볼 일이 일찍 끝나서 하루가 길어졌다.
잠실에 잠시 들리기만 하려 했는데.. 어찌된게 우루르 모여가는 우리반에 휩싸여 함께 갔다. 야구 좀 보다가 오려 했는데.. 이게 왠일인지 야구를 앞서나가기 시작하더니 3대0으로 이겼다. 이기는 경기 보는게 이게 얼마 만인지.. 아니 처음이다. 학교 들어와서 내가 응원하고 있는 경기가 이기기는 처음이었다. 연고전에서 야구의 승리는 4년만이라고 한다. 야구 선수들의 좋아하는 표정이^-^ㅋ
야구를 이기자.. 나는 오늘 가진 세경기에서 모두 이기는 줄 알았다. 아이스하키는 자주 이겨왔고 농구는 거의 완승을 해왔으니까.. 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농구를 졌다는 소식이., ㅜ 하긴.. 방성윤도 없고 하승진도 없고,.. 이름있는 선수는 3학년생 가드 뿐인데(대학 내일에 나왔는데 이름 모름;;;) 경기가 치열했다고하니 재밌었을것 같은데.. 모두들에게 농구의 패배는 큰 충격인듯 했다. 내일 럭비와 축구 모두 지면 연고전 지는건데.. 연세의 푸른 전사들..농구의 패배를 자극받아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졸업하기전에 연고전 이기는거 한번이라도 보고싶다.
축구 이기는것도..
연세의 필승, 전승, 압승을 기원합니다!!!
최홍만이 밥 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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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나도 나노나노 ㅠㅠ 너무 원츄~!!!!
2005/09/25 01:39